최종 : 19/02/18 13:08



홍콩 증시, 중국 정책 기대에 사흘째 상승 마감


홍콩 증시는 25일 뉴욕 증시에서 전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을 받아 관련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고 중국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48.21 포인트, 1.65% 상승한 2만7569.19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82.67 포인트, 1.71% 오른 1만873.67로 폐장했다.

둔화세를 뚜렷이하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대규모 자극 정책을 연달아 내놓음에 따라 투자 심리가 대폭 개선했다.

중국 당국이 신작 게임 2건을 승인한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4.1% 급등하며 장을 끌어올렸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은 5.5%, 완커기업이 5.5%, 중국헝다 4.6%, 중국해외발전 2.7%, 바오리 치업 2.3% 각각 올랐다.

자동차주 지리 HD는 5.0% 치솟았고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이 4.9%,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도 4.6% 크게 뛰었다.

통신 관련주와 반도체 종목 역시 강세를 보여 징신통신 HD는 2.2%, 중국철탑 3.0%, ASM 8.2% 대폭 상승했다.

중국 금융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중국인수보험이 4.1%, 중국타이핑양보험 2.4%, 하이퉁 증권 3.3%, 화타이 증권 2.3%, 중국농업은행 2.8%, 중국은행 2.6% 상승했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064억200만 홍콩달러(약 15조2102억원)를 기록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2019/01/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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