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17 20:51



대만 증시, 사흘째 0.44% 상승 마감...1만대 회복

대만 증시는 28일 미국 금리인상 속도 완화와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3거래일째 오르면서 1만대를 회복한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5일 대비 43.72 포인트, 0.44% 올라간 1만13.33으로 폐장했다.

1만6.46으로 시작한 지수는 9990.07~1만20.60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1만대를 넘어서며 작년 12월4일 이래 고가권에 진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융 정상회 페이스를 늦춘다는 관측으로 주말 뉴욕 증시가 오르면서 대만 시장에서도 투자 심리가 상향했다.

30~31일 열리는 미중 장관급 무역교섭이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매수를 유인했다.

주요 8대 업종 중 시멘트-요업주는 0.66%, 석유화학주 0.16%, 방직주 0.19%, 전자기기주 0.54%, 제지주 0.44%, 건설주 0.44%, 금융주 0.36%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50%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59개는 오르고 294개가 내렸으며 179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등 주력 기술주가 올랐다.

스마트폰 관련 종목 훙다 국제전자와 푸방 금융 HD, 화학주 포모사 페트로케미컬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연구 제조 산하기업을 주식 교환 방식으로 완전 자회사할 방침인 웨이성 전장공업 역시 상승했다.

바이이(百一), 신윈(辛耘), 뤼넝, 청메이(誠美) 재료, 서우리(首利)는 급등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주 타이다 전자공업, 식품주 퉁이기업은 하락했다. 중화전신을 비롯한 통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화영관, 야오제-DR, 밍후이-DR, 루이리(瑞利), 화상(華上)은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926억900만 대만달러(약 3조3625억원)를 기록했다.

2019/01/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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