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2/18 13:08



홍콩 증시, 美금리인상 둔화 강보합 마감...H주 0.08%↑

홍콩 증시는 2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예상보다 이르게 밸런스 축소를 종료한다는 소식으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지만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상승폭을 줄이면서 폐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5일 대비 7.77 포인트, 0.03% 오른 2만757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2018년 9월28일 이래 4개월 만에 고가권을 기록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8.83 포인트, 0.08% 상승한 1만882.50으로 장을 끝냈다.

중반까지는 상승세를 타다가 장중 작년 중국 공업 부문 기업 이익 신장률이 작년의 절반이하로 떨어졌다는 발표에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이익 매물 출회로 하락 반전했다가 겨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다만 중국 당국이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계속 풀면서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을 지탱했다.

홍콩교역소와 AIA 보험,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이 상승했다. 2018년도 이익이 22% 급증한 중국석유화공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상 투자신탁 링잔 방지산이 올랐다.

하지만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컴퓨터주 롄샹집단은 하락했다.

홍콩 복합기업 청콩허치슨 실업도 내렸으며 스야오 집단 등 중국 의약품주 역시 떨어졌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939억6700만 홍콩달러(약 13조4016억원)를 기록했다.

2019/01/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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