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0 09:56



1월 마카오 도박수입 3조4000억...中경기둔화에 5%↓

아시아 최대 도박 시장인 마카오의 1월 카지노 수입이 249억4200만 파타카(약 3조4565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카오 특구정부 도박감찰협조국(博彩監察協調局)은 이날 1월 카지노 수입이 2016년 7월 이래 2년6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도는 부진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마카오 방문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본토 여행객이 경기둔화로 발길을 줄이면서 카지노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매체는 지적했다.

이날 홍콩 증시에서 마카오 카지노 종목은 수입 감소에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1월 마카오 카지노 수입이 9%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상황이 좋았기 때문이다.

인허오락은 1.8%, 융리 마카오 3%, SJM 0.2%, MGM과 신하오 국제가 0.2~0.7% 각각 상승했다. 다만 진사(金沙) 중국은 0.5% 내렸다.

시장은 2월은 최대 명절 춘절(설) 연휴로 중국 내장객의 마카오 방문이 급증하면서 그만큼 카지노 수입이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02/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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