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0 20:54



러시아, 日 육상 이지스 INF 위반 ‘공격용’비판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5일 일본이 미국에서 도입하는 육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시스템 '이지스 오쇼어'가 공격 전용 가능하기 때문에 중거리 핵전력(INF) 협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방문한 타지키스탄에서 일본이 북한과 중국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전개하는 이지스 오쇼어를 지목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이달 러시아의 위반을 이유로 INF 협정 파기를 통고했다. 즉각 러시아도 2일 INF 협정의 의무 이행 정지를 표명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미국이 동유럽에도 이지스 어쇼어와 같은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다며 "명목상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나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의 발사에 이용할 수 있기에 INF 협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해서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INF 협정을 어겼다고 경고해왔다"고 덧붙였다.

2019/02/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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