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17 20:51



홍콩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보합 혼조 출발

홍콩 증시는 12일 그간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보합 혼조로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0.53 포인트, 0.17% 하락한 2만8093.31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69 포인트, 0.03% 오른 1만1020.62로 출발했다.

전날 미중 정상이 3월 중에 만나 통상마찰을 타결지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항셍 지수는 심리 경계선인 2만8000선을 5개월 반만에 회복했다. 이에 이익확정을 겨냥한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뉴욕 다우존스 지수가 4거래일 연속 내린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AIA 보험,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이 내리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홍콩교역소와 자동차주 지리 HD는 상승하고 있다. 중국해양석유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2분(한국시간 11시32분) 시점에는 53.50 포인트, 0.19% 밀려난 2만8090.3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3분 시점에 21.94 포인트, 0.20% 내린 1만994.99를 기록했다.

2019/02/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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