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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거시 레버리지 비율 계속 안정”
중국인민은행은 15일 중국 거시 레버리지(차입금) 비율이 계속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화망(財華網)에 따르면 쑨궈펑(孫國峰) 인민은행 금융정책사(국)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민은행의 온건한 금융정책 자세가 변하지 않았다며 역주기 조절(카운터 시크리컬: 재정은 경기 상황과 반대로 가는) 정책의 진전이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쑨궈펑 사장은 금리인하 가능성에 관해선 "실제 효과와 이자율 시장을 추진하는 측면에서 은행 대출금리 추이를 주시하겠다"고 말해 그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구체적으로 통화 상황이 경제 안정성장과 물가안정 유지 요구와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쑨 사장은 이미 통화를 완화하거나 긴축할 수는 없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경제 안정성장을 유지하고 시스테믹 리스크를 방지하라는 요구에 부응해 적절한 총량을 실현하고 대출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외적 균형과 여러 목표의 종합적인 균형을 기해야 한다고 쑨 사장은 덧붙였다.
다른 인민은행 당국자는 1월 중소기업 대상 평균 대출금리가 전년 동월의 6.37%에서 6.16%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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