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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4월 국제관람식 칭다오서 개최
중국 해군은 오는 4월 산둥성 칭다오(靑島)에서 국제관람식을 거행한다고 신화망(新華網)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 런궈창(任國强)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해군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4월23일 국제관함식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군은 한미일 각국을 관함식에 초청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관람식에는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과 조만간 취역할 예정인 첫 국산항모 002함이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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