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9/15 14:29



대만 증시, 中경제둔화·美증시 약세에 0.43%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5일 중국 경제성장 목표 하향과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4.62 포인트, 0.43% 하락한 1만305.26으로 폐장했다.

1만323.25로 시작한 지수는 1만295.44~1만334.34 사이를 오르내렸다.

전날 뉴욕 증시 하락으로 이익 확정 매물이 선행하는 속에서 중국이 올해 성장목표를 6.0~6.5%로 낮춘데 따른 경기감속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35%, 석유화학주 0.18%, 전자기기주 0.63%, 건설주 0.09%, 금융주 0.24% 각각 내렸다.

하지만 식품주는 0.03%, 방직주 0.10%, 제지주 0.31% 각각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94개는 떨어지고 299개가 올랐으며 140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등 주력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패널 관련주와 컴퓨터주도 밀렸으며 DRAM 종목 역시 나란히 하락했다. 운수주에는 매도세가 유입했다.

자동차 부품주 허다공업은 제품 공급처인 미국 테슬라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해 떨어졌다.

신스지, 야오제-DR, 칭후이, 신싱(欣興), 치훙(奇鋐)은 급락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식품주와 의류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펑다과기, 둥타이, 위안징, 둥화, 융웨이 HD는 대폭 뛰었다.

거래액은 1041억7000만 대만달러(약 3조8022억원)를 기록했다.

2019/03/05 23:16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