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5 20:39



무디스, 중국 최대 신용평가사 경영권 장악 추진

"청신국제 지분 기존 3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 합의"

세계 유수의 신평평가회사 무디스는 중국 최대 신용평가사 중국청신국제신용평급(誠信國際信用評級)의 경영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무디스가 청신국제의 지분을 기존 3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전했다.

무디스와 청신국제는 중국인민은행에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승인으로 요청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관계자 중 1명은 무디스와 청신국제가 상세한 합의 조건을 놓고서 계속 교섭을 벌일 필요가 있다며 양사가 이런 거래를 확실히 성사시킬 것이라고는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여 여전히 변수가 많음을 내비쳤다.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청신국제는 1992년 설립했다. 청신국제 홈페이지에 의하면 채권 등급 판정과 관련한 시장 점유율이 중국 1위이고 세계에서는 4위라고 한다.

무디스와 청신국제는 이번 사안에 관한 언급을 피하고 있으며 인민은행도 문의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2019/03/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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