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3/25 20:39



중국 해경선, 센카쿠 일본 접속수역 나흘째 침범

중국 해경선 4척이 14일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접속수역을 침입했다고 산케이 신문과 NHK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이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영해 바깥쪽인 접속수역을 항행하는 것을 확인했다.

센카쿠 열도 부근 일본 접속수역을 중국 해경선이 들어온 것은 나흘 연속으로 중국의 도발이 상례화하고 있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중국 해경선 가운데 최소한 1척이 기관포를 탑재해 일본 측에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선들은 오전 9시 시점에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지마(魚釣島) 서남서쪽 약 32km 떨어진 수역을 항행했으며 일본 순시선이 영해에 접근하지 않도록 경고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중국 해경선 하이징(海警) 2307, 하이징 2308, 하이징 2502. 하이징 31240 4척이 우오쓰리지마 북북서 해역 일본 영해를 무단으로 침입했다.

중국 해경선은 지난달 20일과 26일에도 일본 영해에 들어오는 등 올해 들어 7번째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

2019/03/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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