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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動向-4월24일] 일대일로 하루전 북러 첫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웑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자신의 전용 방탄 열차에 탑승, 출발했다고 북한 중앙 통신 등 북한 언론들이 보도햇다
러시아 크렘링궁도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과 푸틴과의 회담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사로 김정은이 권자에 오른 뒤 첫 대면 회담이다.김정은은 2018년 3월 말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졋으며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을 처음 가졌다. 같은해 6월 12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가졋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자 24일 전용 방탄열차에 탑승, 출발했다고 중앙통신 등 북한 언론들이 보도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과 푸틴 간 정상회담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사로 김정은이 권좌에 오른 이래 첫 대좌이다.
앞서 김정은은 2018년 3월 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2018년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을 처음 가졌다.
같은 해 6월12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북러 정상회담에서 푸틴은 북핵 6자회담 재개를 김정은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푸틴은 김정은을 만나 회담하고서 다음날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날아가 일대일로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연다.
북러 정상회담 북한 측 수행자 명단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전부장이 빠진 반면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총참모장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중앙통신은 확인했다.
앞서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와 화물기가 23일 북러 정상회담 무대인 블라디보스토크로 갔는데 이는 평양 귀환 과정에서 김정은의 보안을 위해 교란용 목적도 담겨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 일대일로 회담에는 우리 쪽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재경장관이 북한 측은 대외경제상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남북접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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