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트럼프 “北미사일 단거리라 신뢰위반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이 전날 발사한 미사일이 단거리이기 때문에 신뢰를 어긴 행위라고는 일절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명하고 북한의 동향을 계속 지켜볼 자세를 보였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화났느냐는 질문에 "전혀"라면서 "단거리로 극히 통상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신뢰를 저버렸다'고 앞으로 판단할 가능성에 관해 "어떤 시점에선 있을 수 있지만 지금으로선 전혀 그렇지 않다"고 지적, 북한이 도발행위를 계속할 경우는 용납하지 않을 방침도 내보였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자신이 추진하는 북한 정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킬 목적이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심각하게 보고 있다. 누구도 해피하지 않다"고 불쾌감을 표시한 바 있다.

요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력' 정책을 지속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화노선도 유지해 비핵화를 추구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일 양국은 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가 금지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단정했다.

2019/05/11 14:33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