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0/16 23:50



중·越 국방, 남중국해 해상분쟁 평화해결 합의

중국과 베트남 국방장관은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홍콩 동망(東網)과 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한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방부장은 전날 오후 하노이에서 응오 쑤 릭 국방부장과 만나 남중국해 문제를 중심으로 현안을 논의했다.

웨이 국방부장은 응오 쑤 릭 국방장관과 상호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해상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남중국해의 평온을 지키도록 함께 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베트남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군의관과 군수산업, 유엔 평화유지 활동(PKO) 등과 관련한 협조를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웨이 장관과 응오 쑤릭 장관은 해군과 공군, 국경수비대 간 교류를 강화하고 내년 양국 수교 70주년을 축하하는 준비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평화 방식으로 해상분규를 해소해 신뢰를 구축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웨이 장관과 응오 쑤 릭 장관은 남중국해 평화 유지가 양국 모두에 유리하고 중국, 베트남과 협력하는 국가의 공동발전에도 도움된다는 인식에 일치를 보았다.

근래 들어 해양진출에 박차는 가하는 중국은 남중국해의 군사기지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권을 주장하는 베트남과 갈등을 빚어왔다.

2019/05/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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