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0/16 23:50



미중 국방, 신뢰구축 논의...대북제재 협력도

미중 국방장관은 양국 간 군사 (신뢰)관계 구축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과 중국 웨이펑허(魏鳳和) 국방 담당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전날 아시아 안전보장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가졌다.

미중은 통상 문제뿐만 아니라 남중국해와 대만 등을 둘러싼 전략적인 사안에서도 대립하고 있는 양국 국방장관이 회담한 것은 작년 11월 이래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웨이펑허 국방부장과 회동이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섀너핸 장관 대행이 웨이 국방부장과 20분 동안 만나고서 "회담이 건설적이고 생산적이었다. 미중 간 오해와 오산이 분쟁으로 발전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리스크 경감을 향한 양국 군대 간 관계 구축 방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섀너핸 대행과 웨이 국방부장이 대북제재 이행을 겨냥한 양국군의 협력에 관해서도 의논했다고 밝혔다.

다만 섀너핸 대행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는 "지나치다"며 6월1일 행하는 기조연설에서 이 점을 거론하겠다고 언명했다.

2019/06/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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