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6/25 22:20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30위안...0.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상 현안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면 추가관세를 발동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930위안으로 소폭 절하해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25위안 대비 0.0005위안. 0.01% 내린 것이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3752위안으로 전일(6.3558위안)보다 0.0194위안, 0.31%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8147위안, 1홍콩달러=0.87896위안, 1영국 파운드=8.7697위안, 1스위스 프랑=6.9846위안, 1호주달러=4.8084위안, 1싱가포르 달러=5.0606위안, 1위안=171.25원으로 각각 설정 고시했다.

앞서 10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305위안, 100엔=6.3855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1일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00억 위안(약 1조7056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600억 위안에 달하면서 실제로는 500억 위안의 유동성을 회수한 셈이다.

2019/06/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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