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17 20:51



中 중남부에 폭우로 5명 사망...장시성 이재민 220만

중국 중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지금까지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고 이재민도 수백만 명에 이르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인민망(人民網) 등이 1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일대에 지난 6일부터 쏟아진 장대비로 생긴 홍수와 범람으로 농작물 경작지 14만6100ha가 침수 등 피해를 보았고 가옥과 건물 6000채 이상이 무너지거나 파손됐다.

이재민은 22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긴급대피자만 25만8000명이고 직접적인 경제손실도 벌써 41억2000만 위안(약 702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장시성 재해대책 본부는 6일 오후 2시~11일 오전 8시 성 전체 평균으로 130.9mm이 비가 내렸으며 지안(吉安)시 지저우(吉州)구 경우 408.3mm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남서부 광시(廣西) 자치구에서도 지난 며칠 간 계속된 호우로 2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 상당수가 심각한 피해를 당했다.

기상당국은 광시 자치구의 강우량이 688mm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광시 자치구와 후난(湖南)성 일부 지역은 6월 강우량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당국은 집중호우가 오는 13일까지 남부 광둥성과 푸젠성, 장시성, 윈난성, 쓰촨성에서 대만섬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보하며 며칠간 격렬한 뇌우와 하천의 제방 붕괴 등에도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2019/06/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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