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40위안...0.005%↓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은 17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940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937위안 대비 0.0003위안, 0.005% 다시 소폭 절하한 것이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3728위안으로 주말(6.3774위안)보다 0.0046위안, 0.07%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7585위안, 1홍콩달러=0.88046위안, 1영국 파운드=8.7145위안, 1스위스 프랑=6.9307위안, 1호주달러=4.7592위안, 1싱가포르 달러=5.0471위안, 1위안=171.33원으로 각각 설정 고시했다.

앞서 14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258위안, 100엔=6.3992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7일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14일물 1500억 위안(약 25조6755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또한 인민은행이 지난달 15일 발표한 농촌 상업은행에 대한 예금준비율 인하 조치가 발효하면서 장기자금 1000억 위안을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300억 위안에 이르면서 유동성 순주입액은 2200억 위안인 셈이다.

2019/06/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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