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0/15 08:18



中, 남중국해 미사일 발사 부인...“실탄사격”

중국 국방부는 남중국해에서 최근 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는 미국 측의 비난을 부인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는 전날 남중국해에서 미사일을 쏘는 훈련을 하지 않았으며 단지 실탄사격을 포함하는 정례 훈련을 펼쳤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일 남중국해에서 중국군의 미사일 발사가 전략적 해상로를 군사기지화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반하는 당혹스러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는 5일 초동 정보를 인용해 인민해방군이 다양한 대함 미사일을 시험했으며 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성명에서 관련 보도가 사실에 맞지 않다며 "인민해방군 남부전구가 연례 훈련계획에 따라 얼마 전 하이난다오 근해에서 실탄사격 연습을 했다. 이는 특정 국가와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인민일보가 발간하는 보수 대변지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편집장 후시진(胡錫進)은 트위터를 통해 "믿을만한 소식통 말로는 중국이 남중국해에 설치한 인공 구조물에서 미사일을 쏘았다는 미국의 주장이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역내 국가들 사이에 갈등을 부추기려고 악의적으로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인민해방군이 난사군도(南沙群島 스프래틀리)와 시사군도(西沙群島 파라셀) 사이 해역에서 3일까지 훈련한다며 해당 수역에 선박 진입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2019/07/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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