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中해경선, 분쟁 센카쿠 일본영해 3주만에 침범 도발

중국 해경선 4척이 10일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영해에 3주일 만에 침입해 비상이 걸렸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은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를 인용해 중국 해경선들이 이날 오전 10시께 부터 센카쿠 열도 구바지마(久場島) 부근 일본 영해에 차례로 들어왔다.

이에 일본 순시선이 접근해 영해 바깥으로 나가라고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 해경선은 오전 10시20분 이래 구바지가 북북동쪽 19~22km 사이 일본 영해를 항행하고 있다.

센카쿠 열도 앞바다에서 중국 해경선이 일본 영해를 침범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래로 올해 들어선 19번째이다.

중국 해경선은 지난달 8일까지 58일 연속 일본 영해와 접속수역에 진입해 2012년 9월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이후 최장기간 침범을 경신하는 등 도발을 상례화하고 있다.

해경선들이 일본 영해에 진입함에 따라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돌입하는 비상경계에 돌입했다.

아울러 외무성은 도쿄 주재 중국대사관과 주중 일본대사관 등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엄중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2019/07/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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