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中, 은행간금리 급락 방지책...“단기금리 변동 경계”

중국인민은행 산하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는 최근 들어 급격히 하락하는 은행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도입했다고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과 홍콩 동망(東網) 등이 1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CFETS가 새로 채용한 대책은 거래 참여자가 일정 수준을 하회하는 매도 호가를 입력할 경우 경고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인민은행은 전날 단기금융시장의 대출차입 금리가 "통상적인 환경 하에서 초과지급 준비금리(IOER 현행 0.72%) 밑으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인민은행이 금융완화 정책과 풍부한 자금공급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동시에 단기금리의 급격한 하락도 경계하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

CFETS는 가중평균 레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70bp(베이시스 포인트 0.7%) 범주를 넘는 호가를 입력할 때는 경고를 발신한다. 관련 운용방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표되지 않았다.

이번 주 들어 인민은행은 관련 '이상거래'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핑안은행(平安銀行)과 초상은행(招商銀行) 소속 트레이더 수명에 대한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지난 2일 은행간 시장 익일물 레포 거래에서 0.09%의 호가가 됐는데 여기에는 핑안은행과 초상은행이 관여했다.

인민은행은 이처럼 극히 낮은 호가를 내놓은 것이 트레이더가 기기를 잘못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9일 밤 공표한 바 있다.

익일물 레포 레이트는 6월24일에서 7월5일 사이에 1%를 밑돌아 7월4일에는 0.8431%까지 내려앉았다.

인민은행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초과지급 준비금리인 0.72%를 웃돌았다"며 초과지급 준비금리가 정책금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2019/07/10 21:59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