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1/18 21:40



臺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이레째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로 대중 제재관세를 발동하면서 무역전쟁 격화로 세계 경기에 대한 악영향 우려가 확대,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일 대비 125.63 포인트, 1.19% 밀려난 1만423.41로 폐장했다.

지수는 6월6일 이래 2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졌다.

미중 통상마찰이 증폭하면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핵심인 대만 기술기업 수익환경이 악화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매도를 불렀다.

위안화 환율이 대미 무역전쟁을 배경으로 11년3개월 만에 심리 경계선인 1달러=7위안대를 돌파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허숴롄허 과기가 하락했다. 터치패널주 천훙광전, 스마트폰 금속 케이스주 커청과기는 급락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난야과기 등 메모리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중화전신 등 통신주는 상승했다. 자전거주 메리이다 공업과 쥐다 기계공업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1282억2000만 대만달러(약 4조9262억원)를 기록했다.

2019/08/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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