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0 05:20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211위안...8일째 절하

중국인민은행은 12일 위안화 기준치를 8거래일 연속 절하한 1달러=7.0211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 9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136위안 대비 0.0075위안, 0.11% 다시 내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8일 그간 위안화 하락세를 반영해 기준치를 11년여 만에 처음 심리적 경계선인 1달러=7위안대로 고시했는데 사흘째 계속하면서 위안화 약세 용인 의지를 확인한 셈이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6684위안으로 주말(6.6297위안)보다 0.0387위안, 0.58% 크게 내렸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8767위안, 1홍콩달러=0.89539위안, 1영국 파운드=8.4528위안, 1스위스 프랑=7.2364위안, 1호주달러=4.7665위안, 1싱가포르 달러=5.0711위안, 1위안=172.3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9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속락해 1달러=7.0520위안, 100엔=6.6563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2일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00억 위안(약 5조1429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는 없어 유동성 순주입액은 300억 위안인 셈이다.

2019/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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