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8 13:27



臺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0.21% 반락

대만 증시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초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의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8일 대비 22.13 포인트, 0.21% 밀린 1만472.36으로 폐장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10거래일 만에 1.04%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주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켜 매도를 선행시켰다.

1만491.19로 시작한 지수는 1만440.77~1만514.05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2.79 포인트 떨어진 8799.21을 기록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13%, 식품주 0.12%, 석유화학주 0.90%, 방직주 0.99%, 제지주 0.20%, 금융주 0.60% 각각 내렸다.

하지만 비중이 큰 전자기기주는 보합으로 끝났고 건설주가 0.62% 상승하며 낙폭을 줄였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361개는 하락하고 476개는 올랐으며 103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0.99% 밀리면서 장을 끌어내렸다.

위징전자와 솽훙, 웨이잉, 신싱, 포모사 페트로케미컬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야오제(耀傑)-DR, 루싱(如興), 야타이뎬(亞太電), 신텐디(新天地), 퉁팡유유(同方友友)-DR은 급락했다.

반면 실적 호조를 호재로 진쥐(金居), 마오디, 예창(業强) 등은 상승했다.

스신(世芯)-KY, 둔난(敦南), 광자오(光罩), 췬광(群光), 광췬레이(光群雷)는 크게 치솟았다.

거래액은 1235억6400만 대만달러(약 4조7906억원)로 집계됐다. 푸방(富邦) VIX, 위안다 S&P 위안유정(原油正)2, 자오펑 금융,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2, 신광금융의 매매가 활발했다

2019/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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