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8 13:27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326위안...11년5개월래 최저

중국인민은행은 13일 위안화 기준치를 9거래일 연속 절하한 1달러=7.0326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211위안 대비 0.0115위안, 0.16% 다시 내린 것이다.

위안화 기준치는 2008년 3월 이래 11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8일 그간 위안화 하락세를 반영해 기준치를 11년여 만에 처음 심리적 경계선인 1달러=7위안대로 고시했는데 4거래일째 계속하면서 위안화 약세 용인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6840위안으로 전일(6.6684위안)보다 0.0156위안, 0.23% 내렸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8916위안, 1홍콩달러=0.89637위안, 1영국 파운드=8.5045위안, 1스위스 프랑=7.2653위안, 1호주달러=4.7558위안, 1싱가포르 달러=5.0770위안, 1위안=172.7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12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7.0585위안, 100엔=6.7187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3일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600억 위안(약 10조3092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는 없어 유동성 순주입액은 600억 위안이다.

2019/08/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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