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8 13:27



1~7월 대중 외자투자 91조원 7.3%↑...한국 69%↑

올해 1~7월 중국에 대한 외자 실제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5331억4000만 위안(약 91조5295억원)에 달했다.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외자 대중 직접투자(FDI) 통계에서 1~7월 대중 외자투자가 달러 기준으로는 3.6% 증가한 78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7월 대중투자는 548억2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증대했고 달러 기준으론 80억7000만 달러로 4.1% 늘어났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금년 들어 7개월 동안 중국에서는 외자기업이 총 2만4050개 새로 설립됐다.

내역을 보면 1~7월 첨단산업에 대한 외자투자는 작년 동기에 비해 43.1% 증가하면서 전체의 29.3%를 차지했다. 이중 하이테크 서비스 부문은 63.2% 증가한 973억9000만 위안에 이르렀다.

중국 자유무역 시범구 투자는 14.6% 증가한 754억7000만 위안이며 전체의 14.2%를 점유했다.

지역별로는 서부가 다른 곳보다 외자유치 신장률이 가장 높은 25.2%에 이르면서 399억4000만 위안을 도입했다.

단일 국가로는 독일과 한국의 대중투자가 제일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4%, 69.7%의 증가율을 보였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연합(EU)의 대중투자는 18.3%, 중국 주도 신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一帶一路)' 참여국의 투자 경우 5% 각각 늘어났다.

상무부 외무사(外貿司) 책임자는 1~7월 외자유치 상황에 관해 실제 투자액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첨단기술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나란히 고속 증가했고 동중부 지역, 자유무역 시험구를 막론하고 골고루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요국의 대중 투자 신장세도 전보다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상무부 외무사는 분석했다.

2019/08/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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