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1/17 23:10



臺증시, 미중 통상마찰 경계 완화에 상승 마감

대만 증시는 20일 미국 정부가 화웨이 기술에 대한 수출규제 일부 유예조치를 연장하면서 양국 갈등 우려가 후퇴, 투자 심리를 유지시켜 상승세를 이어간 채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3.75 포인트, 0.32% 올라간 1만522.50으로 마감했다.

1만508.42로 시작한 지수는 1만497.13~1만538.12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8848.08로 34.18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87%, 석유화학주 0.58%, 전자기기주 0.52%, 제지주 0.64%, 건설주 0.11%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06%, 방직주 0.17%, 금융주 0.07%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13개는 오르고 390개가 내렸으며 135개가 보합이었다.

화웨이에 제품을 출하하는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스마트폰 케이스주 커청과기 등 애플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대만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 관련주 역시 상승했다. 샹린(鄕林), 중화성(中化生), 유커(悠克), 창유(倉佑), 번멍(本盟)이 대폭 뛰었다.

반면 액정패널주 췬촹광전과 유다광전은 매도에 밀려 하락했다. 플래시 메모리주 난야과기와 왕훙전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정펑신(正峰新), 이와뎬(易華電), 밍후이(明輝)-DR, 커자(科嘉)-KY, 싼파디찬(三發地産)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1199억9600만 대만달러(약 4조6210억원)를 기록했다. 푸방 VIX, 췬촹, 유다광전,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2, 위안다 S&P 위안유정(原油正)2의 매매가 많았다.

2019/08/20 20:54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