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9/15 14:29



홍콩 증시, 中경기둔화에 보합 혼조 마감...H주 0.13%↓

홍콩 증시는 10일 미중 무역협상 진전과 중국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로 반등 개장했다가 중국 물가지표가 부진하면서 경제둔화 우려에 보합 혼조세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8 포인트, 0.01% 오른 2만6683.68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05 포인트, 0.13% 내린 1만403.34로 폐장했다.

전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 등을 계기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매수가 선행했다.

하지만 중국 증시가 8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3년 만에 약세로 돌아선 여파로 중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영국 대형은행 HSBC가 1.2%,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0.3%, 중국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0.3%와 0.5% 오르며 장을 떠받쳤다.

차세대 통신 5G 네트워크에서 제휴를 발표한 중국롄퉁과 중국전신이 5.0%와 4.7% 크게 치솟았다.

국제 유가 상승에 중국석유천연가스와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화공은 1~2% 올라갔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6%, 중국핑안보험과 홍콩교역소도 1.5%와 1.6% 각각 하락했다.

스마트폰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2.5%,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2.3%, 중싱통신 1.7% 각각 떨어졌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752억3800만 홍콩달러(약 11조4324억원)를 기록했다.

2019/09/10 21:08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