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0/15 08:18



대만 9월말 외환보유액 4694억$...13억$↑

9월 말 대만 외환보유액은 4694억8900만 달러(약 561조4620억원)를 기록했다고 연합신문망(聯合新聞網)과 NNA가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중앙은행이 주말에 발표한 외환통계를 인용해 9월 말 시점에 외환보유액이 8월 말보다 13억2000만 달러 늘어났다고 전했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4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4개월째 경신했다.

대만 중앙은행은 외환보유를 사용한 투자 수익이 증대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앙은행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여파로 대만 자본이 회귀하고 외자가 대만에 유입하는 등 자금이 대거 유입함에 따라 신속하게 외환보유액 안정시키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진룽(楊金龍) 중앙은행 총재는 "대만달러 환율이 너무 빨리 올라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고자 외화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은 외환보유를 달러를 위주로 하고 위안화, 영국 파운드화, 유로, 엔화를 보조 수단으로 해서 외환보유액을 조절하고 있다.

8월에는 미중 무역전쟁이 절정에 올라 양국이 상대에 고육 추가관세를 발동함에 따라 달러 지수가 0.14%나 상승했다.

외환보유액은 중국이 3조924억 달러로 세계 1위이고 대만은 5위다. 일본이 1조2500억 달러로 2위, 스위스가 7752억 달러로 3위, 사우디아라비아가 4923억 달러로 4위이다.

2019/10/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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