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0/15 08:18



臺증시, 반도체 호조 기대에 사흘째 상승...0.75%↑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8일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에 반도체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2.25 포인트, 0.75% 올라간 1만1017.31로 거래를 마쳤다. 5월3일 이래 5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장중 최저인 1만986.01로 시작한 지수는 1만1020.51까지 치솟았다가 주춤하고서 폐장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292.50으로 73.80 포인트 올랐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86%, 석유화학주 0.40%, 전자기기주 1.11%, 제지주 0.16%, 건설주 0.10%, 금융주 0.46%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26%, 방직주도 0.17%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347개가 올랐고 445개는 내렸으며 153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상위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수를 밀어올렸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을 비롯한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몰렸다.

전기부품주 궈쥐(國巨)가 대폭 올랐고 액정패널주와 컴퓨터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대형 은행주 역시 동반해서 강세를 보였으며 유통주 역시 상승했다. 치위(奇偶), 성타이(陞泰), 두캉(杜康)-DR, 화상(華上)는 급등했다.

반면 10일 워싱턴에서 재개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관망에서 퍼지면서 난야과기를 비롯한 DRAM주는 하락했다.

유리 등 건자재주와 자동차 관련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스지(新世紀), 중뎬(中電), 징위안(精元), 난뎬(南電), 쥐딩(聚鼎)은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1284억4700만 대만달러(약 4조9722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S&P 위안유정(原油正)2, 왕훙(旺宏) 광전,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화퉁(華通), 푸방(富邦) VIX의 매매가 활발했다.

2019/10/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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