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15 07:36



홍콩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보합 혼조 마감

홍콩 증시는 6일 그간 상승세에 대한 반동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보합 혼조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24 포인트, 0.02% 올라간 2만7688.64로 거래를 끝냈다.

소폭이나마 5거래일째 상승하며 7월31일 이래 3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6.77 포인트, 0.15% 하락한 1만860.86으로 장을 닫았다.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가 여전하지만 지수가 3개월 만에 고가권에 있는 만큼 단기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도가 선행했다.

시가 총액 최상위권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0.3%, 유방보험은 0.5%, 영국 대형은행주 HSBC 0.4% 각각 올랐다.

홍콩교역소는 0.4%, 중국핑안보험 0.1% 각각 상승했다. 홍콩 부동산주 신세계 발전과 카오룽창 치업은 1.2%, 철쿵실업 0.7%, 선훙카이 지산과 링잔 0.6%, 헨더슨랜드와 신허치업 0.3% 각각 뛰었다.

반면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은 0.5%, 스마트폰 제조주 샤오미가 1.0% 떨어졌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0.7% 하락했다. 유제품주 멍뉴유업은 우유가 상승 여파로 5.8% 급락했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728억6100억 홍콩달러(약 10조7732억원)를 기록했다.

2019/11/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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