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15 22:13



臺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닷새만에 0.4% 반락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7일 그간 상승에 따른 반동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하고 미중 무역합의 연기 소식에 투자 심리가 약화하면서 5거래일 만에 반락해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6.51 포인트, 0.40% 밀려난 1만1606.56으로 마감했다.

전날 지수는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로 4거래일 연속 올라 1990년 3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만1642.91로 시작한 지수는 1만1552.08~1만1647.47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795.79로 42.24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25%, 석유화학주 0.29%, 방직주 0.16%, 전자기기주 0.59%, 건설주 0.33%, 금융주 0.21%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18%, 제지주 경우 0.36% 각각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252개는 오르고 541개가 내렸으며 147개는 보합으로 끝났다.

시가 총액 최상위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반도체 개발설계주 렌파과기,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이 떨어졌다.

유다광전을 비롯한 액정패널 관련주는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도체 메모리주와 통신 관련 종목도 내렸다.

훙양(虹揚)-KY, 유커(悠克), GIS-KY, 카이성(鎧勝)-KY, 둥화(東華)가 급락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항공운송주도 강세를 보였다.

취안유(全友), 이화(怡華), 보리(波力)-KY, 밍후이(明輝)-DR, 난마오(南茂)는 대폭 떨어졌다.

거래액은 1397억5600만 대만달러(약 5조3290억원)를 기록했다. 신광(新光) 금융, 카이파(開發) 금융, 췬촹전자, 훙하이 정밀, 위안다 후선(滬深) 300정(正)2의 거래가 많았다.

2019/11/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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