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15 22:13



인민은행, 무역금융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성과

중국인민은행은 7일 블록체인 기술을 무역금융에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고 인민망(人民網)과 상해일보(上海日報)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민은행 상하이 총부(지점)는 이날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상하이 무역금융에 활용한 결과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나아가서는 원산지 등 증명서 발행이라는 핵심적인 난제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질적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경감시키고 수출입업자의 자금조달 코스트를 낮추게 했다고 지적했다.

인민은행은 그간 상하이의 무역 간소화를 위한 서비스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응용했다고 전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금융보험, 디지털 공급망,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제조업, 기업에 대한 무역 서비스 등에 확대해야 한다고 인민은행은 강조했다.

앞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가 지난달 24일 당정치국 학습회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산업의 혁신, 발전을 가속하라"고 지시했다.

이로 인해 중국이 블록체인을 차기 주력산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는 관측이 확산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0월26일 끝난 상무위원회에서 암호자산의 연구와 암호자산에 대한 과학기술 응용을 정부가 장려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암호자산법을 제정해 가상화폐 발행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

2019/11/07 22:42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