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5 18:52



리커창 “시장기능 사업환경·투자장벽 해소에 박차”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시장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화한 사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모든 기업의 투자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개혁을 가속할 방침을 밝혔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전날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활력을 증강하고자 사업환경의 최적화를 향한 새로운 조치(優化營商環境條例)를 이미 마련해 내년 1월1일부로 시행한다고 전했다.

상무회의는 이번 조치가 사회안정을 기하고 경제 하방압력에 대처하며 발전과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리커창 총리는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와 경기둔화를 어려움을 겪는 경제에 자극을 주는 대책 일환으로서 추가 감세조치를 강구할 방침도 표명했다.

중국은 행정적인 장벽과 시장진출 장벽을 줄이고 차별적인 상업관행을 철폐하는 것은 물론 투자심의 결정의 분권화도 추진하겠다고 리커창 총리는 강조했다.

미중 통상마찰과 글로벌 경기감속을 배경으로 중국 경제성장률은 올해 7~9월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로 2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갖가지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경제안정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2019/11/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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