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5 18:52



홍콩 증시, 미중 인권법 대립 여파에 속락 개장

홍콩 증시는 29일 미중의 홍콩인권법을 둘러싼 대립으로 선행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고른 종목에 리스크 회피 매도가 선행, 속락해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8.35 포인트, 0.70% 밀려난 2만6705.3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3.31 포인트, 0.79% 하락한 1만478.56으로 장을 열었다.

시가 총액 최상위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 HD가 1.5% 하락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도 상장 나흘 만에 반락,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유방보험과 중국건설은행, 중국핑안보험, 중국공상은행 등 금융주도 1.5~2.0% 내리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통신주와 홍콩 부동산주 역시 밀리고 있다.

중국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과 중국생물 제약은 7.8%와 2.2% 급락하고 있다. 스마트폰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이 2%와 3% 크게 내리고 있다.

반면 홍콩 귀금속주 저우다푸 주보집단과 중국 의류주 보스덩(波司登)은 결산 호조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7분(한국시간 11시17분) 시점에는 404.17 포인트, 1.50% 내려간 2만6489.5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8분 시점에 175.74 포인트, 1.66% 하락한 1만386.13을 기록했다.

2019/11/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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