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5 18:52



臺증시, 미중관계 악화 우려에 속락 마감...1.1%↓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9일 미국의 홍콩인권법 제정으로 미중관계가 악화해 무역협상 진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주력 기술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7.51 포인트, 1.10% 떨어진 1만1489.57로 폐장했다.

1만1616.88로 시작한 지수는 1만1485.16~1만1623.59 간을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703.43으로 109.22 포인트 내렸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멘트-요업주는 1.25%, 식품주 0.82%, 제지주 0.43%, 석유화학주 0.92%, 건설주 0.17%, 전자기기주 1.19%, 금융주 1.00%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78개는 밀렸고 164개가 상승했으며 107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상위의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이 동반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궈타이 금융을 비롯한 대형 은행주, 대만 플라스틱 등 화학주도 떨어졌다. 철강주 중국강철과 식품주 퉁이기업도 밀렸다.

다인(大飮), 둥쉰(東訊), 정펑신(正峰新), 쉰신(訊芯)-KY는 대폭 하락했다.

반면 유다(友達) 광전과 췬촹광전 등 액정패널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통신주 중국전신도 강세를 나타냈다.

커펑(科風), 아이푸(愛普), 잉한(穎漢), 위안슝라이(遠雄來), 첸싱(千興)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1193억4800만 대만달러(약 4조6212억원)로 집계됐다. 췬촹광전, 푸방 VIX, 유다광전, 위안다 후선(滬深) 300정(正)2, 위안다 타이완 50반(反)1이 특히 많이 거래됐다.

2019/11/29 20:58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