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5 18:52



中증시, 미중대립 심화에 속락 마감...창업판 0.53%↓

중국 증시는 29일 미국의 홍콩인권법 제정에 중국이 맹반발하고 보복을 시사하면서 무역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경계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가해 속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71 포인트, 0.61% 내려간 2871.98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밀리면서 8월26일 이래 3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9.98 포인트, 0.42% 떨어진 9582.1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8.89 포인트, 0.53% 하락한 1664.90으로 장을 닫았다.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지분조정 매도가 출회하면서 지수를 더욱 끌어내렸다.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 하락했다. 양조주와 항공운송주도 떨어졌다. 헝루이 의약은 4% 이상 급락하는 등 의약품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공적 의료보험 대상인 신약 가격이 대폭 인하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반면 자동차주와 증권주, 방산 관련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철강주와 소프트웨어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403억7100만 위안(약 23조5655억원), 선전 증시는 2011억8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019/11/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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