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2/05 18:52



이강, 중국 장기간 온건 금융정책 유지해야

중국인민은행 이강(易綱) 행장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여전히 타당한 범위 안에 있으며 인플레율도 전반적으로 진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둥이 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 행장은 공산당 이론잡지 구시(求是)에 실은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가능한 한 오랜기간 온건 금융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 행장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이 제로 금리에 접근하고 있지만 중국은 양적완화(QE) 도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인민이 보유한 자금 가치를 떨어트려서는 안 된다. 플러스 금리와 상향 이윤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경제에 기여하는 동시에 인민의 저축문화에 부합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에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강 행장은 인민은행이 계속 온건한 금융정책과 역주기 조절을 실시해 금융정책의 전파를 개선하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겠다고 거듭 언명했다.

또한 이강 행장은 위안화 환율이 시장 수급에 의해 정해진다며 위안의 경쟁적인 절하는 하지 않을 의향을 분명히 했다.

이강 행장은 위완화 개혁을 계속 추진해 적정히 균형을 취한 수준에서 환율을 기본적으로 안정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거시신중 정책(Macro-prudential Policy)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강 행장은 부동산 자금조달 시장의 감시를 강화할 방침도 언급했다.

2019/12/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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