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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합의 서명식 놓고 긴밀 연락” 외교부
중국 정부는 25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놓고 미국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일정에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같이 전했다.
겅솽 대변인은 미중 정상이 지난주 전화통화를 하고 1단계 무역합의 문제를 논의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양국 무역협상단이 상세한 후속업무에 관해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1단계 무역합의에 사인하는 조인식을 연다고 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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