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2/16 22:50



미군·日수륙기동단과 오키나와서 첫 연합훈련

중국군 센카쿠 침공작전 저지 겨냥

미군은 9일 일본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해병대)과 오키나와에서 첫 수륙양용 작전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일미군 해병대는 이날 오키나와현 구니가미(國頭)군 긴초(金武町) 블루비치 훈련장에서 육상자위대 낙도방위 전문부대인 수륙기동단과 합동작전을 연습했다.

이번 훈련은 둥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침공 등 도발에 맞서겠다는 미일의 연대를 과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오키나와 배치를 앞두고 있는 수륙기동단이 현지에서 실전훈련을 벌인 것도 최초이다.

사세보(佐世保) 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도크형 상륙함 저먼타운에서 출발한 오키나와 주둔 미군 해병대 신속대응군 제31 해병원정부대(MEU)와 수륙기동단은 오후 2시30분 지나 약 10척의 보트로 해변에 상륙해 가상 적군을 제압하는 훈련을 펼쳤다.

미일 연합군이 가상적을 무력화하고서 공기부양 상륙정(LCAC)이 굉음을 내면서 고기동 로켓포 시스템 하이마스(HIMARS)를 육지로 운반했다.

1월25일 시작한 연합훈련은 2월13일까지 이어진다. 수륙기동단 60명과 미군에선 제31 해병원정부대와 강습 상륙함 아메리카, 도크형 수송상륙함 그린베이를 포함해 2500명이 참가했다. 미군은 수직 이착륙 수송기 MV22 오스프리도 동원했다.

2020/0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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