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4/05 05:31



中, 신종코로나 발원 야생동물 포획·남용 금지법 추진

광둥성, 야생동물 거래·식용 일절 엄금하는 결정 채택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야생동물의 포획과 남용을 금지하는 법안 제정에 들어갔다고 국제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왕루이허(王瑞賀) 주임은 전날 야생동물 보호법을 올해 입법 계획에 포함시키고 제정작업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루이허 주임은 지난 2016년 개정한 현행 야생동물 보호법을 야생동물을 무차별로 포획하고 함부로 이용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처벌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간 조사발표로는 우한폐렴의 발병 상황이 야생동물에서 사람에 전파되고 다시 인체 간 감염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됐다.

때문에 야생동물에 관한 법규를 강화하고 야생동물의 불법거래를 엄중 척결하고 야생동물을 남용하는 관행을 단호히 제거해서 중요한 공중보건 안전에 대한 위험을 원천 봉쇄하라는 여론이 빗발쳤다.

이와 관련해 광둥성 인민대표대회(인대) 상무위는 11일 앞장 서서 야생동물의 식용과 거래를 금지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광둥성 인대 상무위는 이날 제18차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에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

결정은 농산물 시장과 음식점, 편의점, 온라인 판매 등에서 야생동물의 거래와 소비활동을 엄금할 것을 의무화했다.


2020/02/11 21:42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