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7/02 07:24



홍콩 증시, 반락 개장 후 中금융완화 기대로 상승

홍콩 증시는 17일 주요국 증시 약세에 반락 개장했다가 중국 금융완화 기대가 퍼지면서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4일 대비 48.89 포인트, 0.17% 밀려난 2만7766.71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20.95 포인트, 0.19% 하락한 1만842.50으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중국인민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금리를 0.10% 포인트 낮추면서 금융완화를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했다.

자동차주 지리 HD와 식품주 중국왕왕,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등 소비 관련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가 총액 최상위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유방보험 등 주력주도 상승하고 있다.

의약품주 중국생물 제약과 스야오 집단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결산 발표를 앞둔 영국 대형은행 HSBC는 하락하고 있다. 비구이위안을 비롯한 중국 부동산주도 이익확정 매물에 밀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154.19 포인트, 0.55% 올라간 2만7969.7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60.20 포인트, 0.55% 상승한 1만923.65로 거래됐다.

2020/02/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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