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7/12 08:03



홍콩 증시, 보합 개장 후 中금융완화 기대에 반등세

홍콩 증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우려로 보합 개장했으나 중국 금융완화 기대감이 일면서 반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3.74 포인트, 0.15% 떨어진 2만7486.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34 포인트, 0.06% 오른 1만811.49로 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홍콩 내외의 경제 파급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면서 부동산주 등을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도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여파로 대폭 속락하고 있다.

반면 중국인민은행이 20일 발표하는 기준 대출금리 LPR을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중국 관련주는 상승하고 있다.

완저우 국제가 2.5% 급등하고 있으며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과 화룬치지, 비구이위안이 1.5% 오르고 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전날 애플 여파로 인한 급락에서 반등하며 나란히 1.0% 상승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상위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4%,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중국인수보험은 0.6% 각각 뛰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1분(한국시간 11시51분) 시점에는 114.42 포인트, 0.42% 올라간 2만7644.62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2분 시점에 95.26 포인트, 0.88% 상승한 1만900.41로 거래됐다.

2020/02/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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