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7/02 07:24



홍콩 증시, 中금융완화 기대에 반등 마감...H주 0.96%↑

홍콩 증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우려로 보합 개장했으나 중국 금융완화 기대감이 일면서 매수세가 유입,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5.61 포인트, 0.46% 올라간 2만7655.81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03.42 포인트, 0.96% 상승한 1만908.57로 폐장했다.

중국인민은행이 20일 발표하는 기준 대출금리 LPR을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중국 관련주에 매수를 선행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이 2.0%, 중국롄퉁은 1.6% 올랐다. 중국인수보험은 1.1%,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가 3.7% 각각 뛰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항공사에 중국 당국이 합병과 자금 주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중국국제항공, 난팡항공, 둥팡항공이 1~2% 상승했다.

시가 총액 최상위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7%, 중국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과 화룬치지, 비구이위안이 1.1~2% 가까이 올랐다.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스마트 마스크' 미국특허 획득에 0.4% 오르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중국 최대 상거래주 알리바바는 보합으로 끝났고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이 0.2% 떨어졌다.

영국 대형은행 HSBC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실적 악화에 1.30% 다시 하락했다. 항셍은행 등 홍콩 은행주도 내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883억6100만 홍콩달러(약 13억5201억원)를 기록했다.

2020/02/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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