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7/02 07:24



홍콩 증시, 하락 개장 후 반발 매수에 반등 시도

홍콩 증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글로벌 경기둔화를 우려하는 매도 선행으로 하락 개장했다가 반동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8.49 포인트, 0.36% 밀린 2만6722.39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2.00 포인트, 0.30% 내린 1만536.33으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했으나 홍콩 증시는 한국과 이탈리아 등의 코로나19 확대를 경계하는 매물이 전날 쏟아졌기 때문에 주춤하고 이미 코로나19 리스크가 대폭 반영됐다는 관측에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를 비롯한 금융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익주와 석유 관련주도 내리고 있다.

반면 전날 크게 하락한 종목에는 매수세가 증대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스마트폰주 샤오미가 1.0% 오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와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이 0.1%와 0.5%, 홍콩교역소는 0.4%, 중국건설은행 0.2% 각각 상승하고 있다.

통신설비주 중싱통신 1.0%, 중국철탑 0.5%, 중국 통신서비스와 창페이 광섬유 1.0% 각각 뛰고 있다.

중국 정부의 산업지원책 기대로 중국 부동산주가 동반해서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4분(한국시간 11시44분) 시점에는 17.08 포인트, 0.06% 올라간 2만6837.96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5분 시점에 10.21 포인트, 0.11% 상승한 1만578.54로 거래됐다.

2020/02/25 23:15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