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9/26 05:38



시진핑, G20 정상회의서 코로나19 브리핑·공조 촉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협의하는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적인 방역 공조를 촉구한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G20 정상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로 퍼지는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자며 긴급 요청해 TV회의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이번 회의가 코로나19 발발 후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정상회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에 엄중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국제사회가 협력을 확대하고 함께 방역에 나서기를 강력히 바라고 있다며 "정상회의가 세계경제를 안정시키고 소통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 부부장은 그간 시진핑 주석의 진두지휘 하에 중국의 코로나19 대책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 시 주석이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방역에 나설 것을 호소하고 중국이 관련 국제협력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사실을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 주석은 전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하는 등 영국과 프랑스, 이집트, 카자흐스탄, 동유럽 17개국 등 각국 정상과 연달아 접촉해 코로나19 공조를 확인하고 중국의 경험을 전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3/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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