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5/28 00:22



“중국에는 숨긴 군사비 없다” 전인대 대변인

중국 국방예산에 대한 투명성 부족과 관련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은 "중국에는 숨겨놓은 군사가 없다"고 언명했다고 인민망(人民網)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인대 장예쑤이(張業遂) 대변인은 전날 밤 베이징에서 열린 제13기 전인대 제3차회의 기자회견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장예쑤이 대변인은 일본 기자의 중국 국방예산에 관한 질문에 "중국은 2007년부터 매년 유엔에 군사지출 내역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고서를 통해 군사비 지출을 어디에서 조달해 어디에 쓰는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는 '숨은 군사비'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예쑤이 대변인은 중국 국방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이 장기간에 걸쳐 1.3% 안팎을 유지해 2.6%에 달하는 세계 평균수준을 훨씬 밑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예쑤이 대변인은 중국 군사비를 최대 지출국과 비교할 경우 2019년 국방비 총액이 불과 4분의 1 정도에 그치며 1인당 지출은 17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20/05/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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