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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사위 주재 “핵전쟁 억지력 강화”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당중앙 군사위원회를 열어 핵전쟁 억지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공식 성장에 얼굴을 내민 것은 3주일 만이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군사위원회에서 군사력을 강화해 적대세력의 완강한 크고 작은 군사적 위협을 확실히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토의했다.
군사위원회에선 "핵전쟁 억지력을 증강해 전략전인 군사력을 고도의 계엄태세에 두도록 하는 새 정책을 제시했다"며 "투발 능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중요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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