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0/16 23:50



印, 中과 충돌 대비 러시아 전투기 33대 도입

인도 정부는 국경에서 유혈 출동을 벌인 중국에 대한 군사력 증강 차원에서 러시아제 전투기 33대를 서둘러 도입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 국방부는 러시아제 전투기들을 이같이 구입하고 24억 달러(약 2조8800억원) 규모 기존 전투기를 개보수하는 사업을 승인했다.

국방부는 미그-29 전투기 21대와 수호이 30MKI 12기를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외에 현재 보유한 미그-29 59대의 성능 개량에 나선다.

또한 국방부는 인도 육해공군에 배치한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과 추가

미사일 시스템도 발주했다. 이들 미사일 시스템은 인도 내에서 생산한다.

국방부는 "국경을 지키기 위해 군전력을 증강할 필요가 있다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방침에 따라 방위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모디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다.

인도와 중국 관계는 지난달 15일 영유권 분쟁 지역인 갈완계곡에서 양국군이 비무장 상태로 충돌해 양측 합쳐 60명 넘는 사망자를 낸 이래 급속히 악화하고 있다.

2020/07/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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