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8/03 22:47



상반기 중국 온라인 판매액 879조·7.3%↑

..."코로나로 봉쇄 여파"

중국 올해 1~6월 상반기 온라인 판매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이동제한과 봉쇄 조치 등으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7.3% 증대한 5조1500억 위안(약 876조1700억원)에 달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31일 보도했다.

매체는 상무부가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상반기 전자상거래(EC)가 강력한 활력과 복원력을 주었다고 밝혔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발표회를 통해 전자상거래가 코로나19를 퇴치하고 물자를 원할히 공급하며 업무활동을 재개하고소비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 판매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6월에는 작년 동월에 비해 18.6%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면서 소비시장 안정의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1~6월 전국 실물상품 온라인 판매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4조3500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사회소비품 판매 총액 대비 25.2%를 차지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점유율이 5.6% 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사용인구는 작년보다 1억명까지 늘어났고 주요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참여한 상점 수도 3.8% 증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을 중심으로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판매액은 1~5월 717억3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4% 크게 늘었다. 이중 반입이 23% 증가한 441억7000억 위안, 반출이 21.6% 증대한 275억60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2020/07/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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